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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11.28 자주 사용하는 FREE 소프트웨어
  2. 2006.09.27 8살된 신세대 공룡 구글
  3. 2006.04.08 내키지 않는 작업 Best 3
  4. 2006.04.01 막을걸 막아 쫌.
  5. 2006.02.08 익스플로어 7.0 베타
  6. 2006.02.07 네이버의 새로운 서비스

웹브라우져, 메일클라이언트, 문서작성을 위한 MS 또는 다른 개발사들의 많은 상용 제품들이 있지만, 아래의 소프트웨어들은 내가 자주 쓰고 있고 누구에게나 추천할 수 있는 무료 소프트웨어 들이다. 물론 프리웨어 이기 때문에 사용자가 수가 메이져 상용 사용자 수 보다 적고, 설정이 어려운 부분이 있어 누구나라고는 할 수 없지만, 공짜인 대신 사용법을 익히는 것에 대해 약간의 수고를 감수할 수 있는 누구나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상용에 뒤지지 않는 오히려 앞서는 부분들도 많이 가지고 있다.

내 컴에서 캡쳐 받았기 때문에 아이콘의 이름이 괴팍하거나 천박하다.

모질라 프로젝트 형제들
파이어폭스로 대변되는 모질라에는 다양한 무료 소프트웨어 들이 있다. 무료지만 모질라 프로젝트의 많은 소프트웨어들은 MS 및 다른 상용 소프트웨어에 비해 외형이나 기능에서 전혀 뒤지지 않는다. 또한 이 소프트웨어들의 장점은 다양한 멀티플래폼을 지원한다. 대부분의 프로젝트들이 window/osx/x-window를 지원한다.

또한 편리하고 다양한 Extension(add-on)이 있어, 용도에 맞게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할 수 있다. 많은 개발자들에 의해 프로그램에 쉽게 add-on 할 수 있는 기능들이 만들어 지고 있기 때문에, 원하는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타 어플리케이션에 비해 일반적으로 가볍다. MS의 공룡같은 소프트웨어들에 비해 치타 처럼 날쎄다.그외에 대부분 한글화 프로젝트도 같이 진행되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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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fox 모질라의 대표적인 프로젝트로 특히 웹개발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웹브라우저이다. 개발자들은  FireBug, Web Developer와 같은 플러그인들이 많은 편리함을 가져 다 준다. IE에 비해 activeX를 남용하는 우리나라의 은행 및 쇼핑몰 기타 사이트들을 이용할 수 없다는 점이 유일한 단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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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nderbird POP3를 지원하는 메일 클라이언트이다. 사용하면서 아쉬운 점은 편지지 기능(템플릿 편지함으로 대체 가능)을 지원하지 않는다. pst 파일 포맷의 가져오기/내보내기를 지원하지 않는다 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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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bird 일정관리 프로그램 이다. 처음 느낌은 웹상에서 구현된 구글 켈린더를 보았을 때의 오~ 하는 느낌보다는 평범했다. 역시나 모질라 프로젝트 답게 다소 부족한 듯 한 기능은 플러그인으로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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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tty telnet/Rlogin/SSH를 지원하는 강력한 툴이다. 단 한가지 아쉬운 점은 버젼업이 되면서 fixdays 폰트를 설정하면 UTF-8 환경에서 한글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그외에는 공짜라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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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Office MS office군과 유사한 office 소프트웨어 제품들이며, MS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파일을 불러와서 편집 및 저장할 수도 있다. 초기버젼은 불안했지만 이젠 MS-office를 따로 깔지 안아도 무리없이 업무를 볼 수 있는 걸 보니 쓸만하다. 특히 바로 PDF로 저장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놈 역시 window/osx/x-window 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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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Bear 포토샵과 비슷한 UI를 가진 이미지 편집툴이다. 일본에서 제작되었고, 설치시 오류가 뜨지만 무시하고 설치하면 사용에는 지장이 없다. 당연히 포토샵 정도의 기능을 생각하면 안되나, 가볍고 빠르기 때문에 디자이너가 아닌 일반인들이 간단한 이미지 편집툴로 사용하기엔 전혀 무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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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Zilla 상용 FTP에 뒤지지 않는 깔끔한 인터페이스의 든든한 FTP이다. 무지막지한 용량 또는 많은 수의 파일 업로드에선 불안한 알FTP에 비해, 이 놈은 거뜬히 감당해 내는걸 보고 신뢰가 든다.


끝으로 제작자들에게 감사와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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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구글 첫 페이지의 로고중 첫 알파벳 O 부분이 생일 케익으로 바뀌었다. 만 8살, 내 아들이랑 나이가 같지만 생존경쟁이 치열한 이 업계에선 우리 아버지 세대일 듯 하다. 당연히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 하는 회사지만, 그들의 기술력과 개발자 적인 운영이 너무나 부럽고 마음에 든다.

우선 구글 첫 페이지...
현존하는 웹 페이지 중에 가장 페이지뷰가 많을 것 같은 이 화면에 그 흔한 광고를 하나 두지 않는 것이 대단하다. 사용자를 고려한 웹 표준을 따르고 가능한한 자바스크립트를 쓰지 않는 서비스들... 대부분의 환경에선 구글과 그 패밀리 사이트 들은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허나 좋은 점도 있지만 워낙 습관이 붙어 다소 갑갑한 면도 있다. 브라우저에 따라 다소 틀리지만 영문에선 깔끔한 디자인이 한글로 보면 웬지 엉성해지고 폰트나 크기도 어색한 경우가 있다.

몇 달전 고객의 요청으로 작업을 하다가 네이버도 구글 처럼 OpenAPI를 시작 했다는 것을 알았다. 구글을 뒤따라한 듯 한 OpenAPI... 상업용 사이트 이기에 지도 API 사용 허가를 위하여 네이버 측에 문의를 해 당연히(?) 몇 번의 연락과 오랜 시일이 걸린 끝에 OK라는 답변을 받았다. 이 독점/욕심쟁이들이 왠일? 요새 유행하는 착한기업이 될려는 건가. 맛 들인 다음 나중에 슬슬 유료화를 시킬련지는 두고 봐야 겠다.

구글은 검색으로 유명하지만... 찾아보면(?) 많은 서비스들이 있다. 문제는 Google 서비스에도 안나와 있어 사용자가 찾아야 한다는 거~

광고, 오락과 재미, 가쉽에 편중되어 있는 우리나라의 포탈이나 검색 사이트들과는 달리 구글은 구글맵, 블로그, 대용량 메일, 문서편집, 스프레드쉬트, 일정관리, 북마크 등 실생활 및 업무에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들이 많이 있다. 이 중 몇몇은 참신하다 싶어 인수한 서비스들도 있다. 공룡이 되간다.

아래는 자주 혹은 간혹 쓰거나 들려서 살펴 보는 구글의 서비스 들이다. 지금 만들고 있는 서비스도 구글의 서비스 처럼 범용성, 편의성, 직관성들에 무게를 두어 만들어 볼려고 하지만, 제작 속도와 이미 사용자들은 익숙해져 있다는 문제도 있고, 오히려 양쪽의 장점을 모두 잃고 더 어정쩡 해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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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관리를 위한 구글 켈린더 여기에 쓰인 AJAX 는 정말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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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GB를 지원하는 지메일 - 초대라는 독특한 방법으로 회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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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쓰인 AJAX 는 정말 더 대단... 그래서 오페라는 아직 지원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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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 쓸만한 녀석이 될 것 같은 웹용 워드프로세스... 구글에서 인수한 Writely

갈수록 OS, 로칼 응용 프로그램의 영향력이 줄고, 웹의 영향력이 지대해 질 것 같다. 요새 내가 컴퓨터를 쓰는 행위는... 회사에선 SSH, 웹브라우져 거의 2개. 집에서도 웹브라우져, 곰플레이어 거의 2개.. 이외에 간혹 문서 작업을 위해 어플리케이션을 쓴다.

이것도 구글의 스프레드쉬트와 Writely 서비스를 보면 웹에서 작업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 전 세계인과 같이 함께 공유하고 작업할 수 있는 구글의 서비스들. 또한 괜찮다 싶으면 무조건 인수하여 점점 공룡이 되가는 듯한 구글. 공룡과 같은 최후를 맞을지 MS의 등장은 단지 서곡으로 만들 것인지는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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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에게 주문 받는 작업 중 내 자신의 귀찮음이 아니라 그 사이트를 위해서 영~ 하기 싫은 작업들이 있다. 사용자에게 비호감을 더하겠다고 하는 일이나 본인의 사이트에 본인이 하고 싶다는데, 어차피 해야 한다. 하면 안좋은 이유를 아래의 글보다 더 길게 설명을 해줘도... 마지막 대답은 항상 하.지.만.

그 중 자주 나오는 것이 아래의 3가지 이다.
 
1) 마우스 오른쪽 버튼 제한
이유는 대부분 같다. Text 복사나 그림을 저장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미지, HTML 같은 리소스들은 웹브라우저에 의해 클라이언트 PC에 저장되기 때문에, 원칙적으론 막을 방법이 없다. 또한 어떤 브라우저에서는 자바 스크립트 사용을 정지 시킬 수가 있다.

객관적으로 보기에도 원본자료가 저장되면 안될 정도로 값어치가 있거나, 기밀사항이라면 Flash 또는 activeX 사용이라도 권하겠으나... 대부분 내 자신이 봐도 궁금하거나 별로 가지고 가고 싶지 않은 컨텐츠들이 많다.

오른쪽 버튼을 눌러 나오는 메뉴를 자주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짜증날 수 밖에 없다. 작은 하나지만 사용자에게는 사이트 전체에 대해 안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불특정 다수의 취향을 모두 맞출 수는 없지만 알면서도 성가시게 하는 일은 하지 말자.

2) 배경음악
개개인별로 선호하는 장르만 다를 뿐이지 음악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개인홈피나 블로그에 비용을 지불해서라도 배경음악을 넣고 싶어하고, 심지어는 회사, 서비스등의 비즈니스 용도의 홈페이지에도 배경음악을 넣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다.

미니홈피나 블로그등은 개인 위주의 사이트니 취향문제라고 하겠지만, 비즈니스나 불특정 다수의 사용자들이 방문하는 사이트에 배경음악을 걸어 놓는 것은 개인적으로 쫓아 다니며 말리고 싶다. 저작권 문제를 제외하고 서라도, 일단 많은 용량을 차지하는 배경음악을 걸어 놓는 것은 불필요한 속도 저하를 가지고 온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홈페이지의 자료를 보러 오는 것이지 음악감상을 하러 가는 것이 아니다. 방문자가 조금이라도 쾌적한 상태에서 자료를 보기 위해선 속도를 저하 시킬 수 있는 불필요한 장치들은 모두 제거해 놓아야 한다.

또 하나 음악에 대한 취향은 전적으로 개인적이다. 본인이 좋아 한다고 해서 찾아 오는 모든 사람들이 그 음악을 좋아하지 않는다. 원하지 않는 음악은 음악이 아니라 소음에 불과하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사무실이나 공용 공간에서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볼륨조절을 잊어 갑자기 흘러 나오는 음악은 본인이나 주위사람이나 무척 당황스러울 뿐이다.

홈페이지에 배경음악을 올려 놓을려면 위의 모든 예를 희생하고서라도 얻어야할 특별한 목적(? 없을 듯...)이 있거나, 기본적으로 꺼짐 상태에서 사용자가 음악을 키거나 노래를 선택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 놓아야 할 것이다.

3) 팝업창
외국의 일부 유해사이트들을 제외하곤 홈페이지에 우리나라 처럼 팝업창이 많이 뜨는 나라는 본적이 없는 것 같다.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본인들도 팝업창의 내용이 나오기 전에 닫으면서, 왜 본인의 홈페이지에는 팝업창을 주저없이 심지어는 여러개를 뛰우는지 의문이다.

팝업창이 사람들을 성가시게 하기에, 대부분의 브라우저들이 팝업창을 뛰우지 않게 선택할 수 있는 기능들을 포함하고 있다. 팝업 대신 메인화면에 내용을 뛰우면, 아무래도 내용이나 레이아웃의 변화가 오기 때문에 관리업체에서도 팝업 방식을 선호하고, 팝업창이 많은 사람들에게 더 어필할 수 있다는 사용자들의 생각이 어울려 이렇게 한국의 여러 사이트들에선 팝업이 난무를 하나 보다.

창이 하나 더 뜨면서 잡아 먹는 리소스에 관한 염려는 제외 하더라도, 닫기 위해선 무조건 클릭을 한번 해야하는 수고를 줄만큼 팝업이 필요한지 생각해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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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전 인터넷에서 주문한 것이 있어, 배송조회를 하러 CJ 택배 사이트로 들어 갔다. 플래쉬 소스를 그대로 토해 내는 것 같은데, 파이어폭스에서 깨져도 이렇게 깨지는 사이트는 처음 본 것 같다.

아무튼 다시 IE로 접속하여 배송을 확인한 후, Alt+F4로 창을 닫을 려고 하는데 메시지 박스가 하나 뜬다. 오른쪽 마우스는 물론이고, Ctrl+C와 Alt는 사용할 수 없단다. 그러면서 하단의 눈길가는 개인정보 보호 우수 사이트마크.. ...

가지고 갈만한 것도 없던데, 윈도우 창은 내 취향대로 키보드로 닫게 좀 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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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 망설이다 궁금증을 참지 못해 깔아 보았고, 잠시 사용해 보았지만 눈에 뛰는 점을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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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은 어떨지 몰라도 외형은 아주 가벼워지고 심플해진 느낌이다. 애플의 사파리와 파이어폭스를 많이 벤치마킹한 것 같다. 탭이 추가 되었지만 기존보다 간략해진 버튼과 메뉴가 없어져, 화면을 더욱 넓게 쓸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파이어폭스 및 다른 브라우저와 같이 탭 기능이 추가 되었다. 그다지 구현에 문제가 없을 듯 한데 왜 이제서야 추가 했는지 의아한 부분이다.

검색추가
검색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툴바와 같이 우측상단에서 바로 검색할 수 있는 검색창이 추가되었다. MSN, Google, AOL, Yahoo등이 제공되는 것 같았고, 따로 추가할 수 있는 API가 제공되는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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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 기능 지원
사파리와 같이 RSS를 지원하며 RSS가 가능한 사이트에선 우측상단의 Feeds 버튼이 활성화되어 RSS를 볼수가 있으며, 즐겨찾기와 같이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다. RSS 리더 어플리케이션 없이 바로 웹상에서 볼수 있다는 점에서 편리하다. 모습은 위의 이미지와 같다.

그 외 피슁사이트 검색 및 보안성에 많은 노력을 들였다고는 하는데, 대충살펴 보아 이부분은 아직 잘 모르겠다.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지만 몇 몇 자바스크립트가 동작하지 않는 등의 사소한 문제점이 보이고, 베타버젼이라 조금 문제가 있을 듯 한데 눈에 뛰게 보이는 점은 없고 아직은 더 써봐야 알겠다.

이번 익스플로러도 그렇고 차기 XP 후속버젼도 그렇고 다른 소프트웨어나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많은 기능들을 포함시키려는 것 같다.

설치시 유의할 점은 SP2가 설지되어 있어야 하고, 윈도우 정품인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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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 부터 네이버의 우측상단에 플래쉬로 날씨, 시간, 계산기등의 간단한 정보나 기능을 가진 플래쉬가 하나 등장했다. 디자인 부터 맥스러운 이녀석은 맥의 위젯을 참조한 것을 한눈에 보기에도 알수 있었다.

그러다 오늘 보니 야후에 뒤이어 네이버데스크톱이란 놈이 생겼다. UI와 디자인 컨셉도 맥 OSX고 컴퍼넌트들의 이름도 위젯으로 그대로 물려 받아왔다. 뭐 위젯이란 단어가 맥의 전유물은 아니니...

만약 네이버 서비스를 많이 사용하는 경우에는 새로 추가된 메신저와 더불어 메일, 블로그, 까페, 쪽지등 웹상에서 로그인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을 어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개발자들을 위해 개발툴킷을 제공했으면 좋겠지만 네이버의 폐쇄적이고 독단적인 서비스 운영을 볼 때는 당분간은 기대하기 힘들 것 같다. 그리고 구글의 Picsa, 야후의 flickr와 유사한 포토데스크 3.0이 런칭되었고, 내PC검색 이란 구글의 데스크톱 서비스와 유사한 서비스가 생겼다.

그래도 네이버만가 세계적인 메이저급 서비스 사이트들의 뒤쫓아 가고 있는 것 같다. 한국적인 환경과 취향, 막대한 한글 컨텐츠들의 강점을 안고, 대규모 외국 업체들 보다 유리한 상황에서 한국 1위 사이트란 명성을 지켜 나가고 있지만, 급변하는 웹환경과 외국업체들의 발빠른 행보를 보았을 때, 언제까지 지켜나갈 수 있을 지는 지켜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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