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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0.30 오늘 먹은 점심+간식 2
  2. 2006.08.06 면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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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뜰 수 없을 만큼 바쁘기도 하여 오랫만에(?) 점심을 컵라면으로 때웠다. 요즘 즐겨 먹는 CJ에서 나온 얼큰우동이다. 위의 사진은 작은 크기고 대짜 사이즈도 있다. 정확한 가격은  모르겠지만 생생우동 보다는 비싼 것 같다. 전자렌지에 3분 정도 돌려 줘야 되다는 귀찮음이 있지만, 두번 물을 부어야 하는 생생우동보다는 낫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 내가 가장 좋아했던 먹거리는 하이면이다. 요즘 나오는 인스턴트 우동의 조상(?)님이라고 할 수 있겠다. CF에는 여운계 아주머니와 꼬마신랑의 김정훈이 나온다. 100원이라고 써있지만 당시에는 일반 라면 보다 매우 비싼 가격이라 자주 먹을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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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을 작은 것을 먹었더니 4시가 넘어가니 배가 슬슬 고파왔다. 저녁까지 기다리기는 힘들고 햄버거 하나를 사먹었다. 라면은 매일 먹을 수 있지만 햄버거는 한달에 하나 이상 먹으면 물린다. 피자는 분기마다 한쪽 이상은 먹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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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이 좋아..

먹고 마시고 2006. 8. 6. 13:42

휴가자가 있고 일들이 많아 아침에 일어 나자마자 허겁지겁 출근 했다. 오후 1시까지 끝낼 일이 있어 달리는데, 방문이 있어 상담 하는라 1시간 날라가고... 배는 고파 오고....

12시경 오늘의 1차 면식... 미소 컵라면

외근 나갔다 저녁에 들어 와서... 매운 무교동 낙지볶음이 먹고 싶어 친구 내외에 전화 걸어, 약속직전 까지 갔으나 재준이 수영가는 날이라 늦게 끝나... 그냥 일이나 하자하고  취소.

7시경 오늘의 2차 면식... 새우탕 컵라면

사무실을 나와 부모님댁에 들르니 어머니가... 얘야 잔치 국수 해놨다.

9시경 오늘의 3차 면식... 잔치 국수

계속된 부실한 면식으로 배가 고파... 마지막... 몇 일전 사놓은 냉모밀 개봉...

12시경 오늘의 4차 면식... 냉모밀

몇 년전 회사 다닐 때... 해장 라면 -> 짬뽕 -> 칼국수로 이어지는 세끼 해장 콤보 면식은 몇 번 해 보았는데, 인스턴트 라면이 주축이 된 면식은 오랫만이다. 곡기 먹은지 하루나 지났는데... 비가 주룩주룩 내리니 청량고추 송송 썰어 넣은 라면이 땡기는 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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