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나가는데 어머니가 점심때 국수를 하신다고 와서 먹으라고 하셨다. 안그래도 요즘 날도 덥고 입맛도 없어 마담밍의 짬뽕냉면으로 연명하고 있던차에 참으로 반가운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두그릇을 맛있게 먹고 사무실로 돌아 왔다. 점점 더 더워지는데 콩국수는 언제 하실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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