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상권 보호를 위해 가능한 사진을 작게 했다. 본인의 동의없이 잘 나온 것 같아서 그냥 올렸다. 설마 수배중은 아니겠지...

요즘 한주에 두번 정도는 같이 마시는 것 같다. 술자리에서의 주제는 현재 하고 있는 일과 함께 아이폰/터치, 앱스토어, 모바일과 같은 IT 이야기와 시국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처음에는 술을 싫어 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다가 슬슬 애주가로 변하는 듯 싶더니, 요즘은 꼭 소주, 맥주 2차를 하게된다.

미혼이라 아름다운 여성들과 함께 하는 자리가 많아야 할텐데, 맨날 씻지도 않는 중년의 폐인과 마시는 날이 많으니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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