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2월 31일 회사를 나와 개인사업을 시작한지 올해로서 3년째 접어 든다.

지금보면 참 계획성 없이 충분하지 못한 경험과 자본을 가지고 거의 맨땅에 해딩식으로 시작했다. 운영과 영업에 대해 지금 까지도 새롭게 알아 가는 것이 더 많으니... 과연 언제쯤되야 구멍가게 사장 노릇도 제대로 해낼 수 있을까?

아래는 2년전 사업자 등록증을 내고 처음 시작하고 7개월 정도 사무실로 사용한 SOHO 비즈니스 센타다. 3평여 되는 내부공간이라 손님도 찾아 올수 없었고... 있는 내내 폐쇄공포증에 걸리지 않을까 걱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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