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집으로 가서 국수를 먹었다. 다른 것도 그렇지만 국수는 어머니께서 해주신 국수가 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것 같다. 비도 오고 입맛도 별로 없고 따뜻한 잔치국수를 먹고나니 기분이 좋아진다.


그나저나 점점 더 블랙잭에 정이 안가고 있다. 이전에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을 보았는데 간단히 블로그에 업로드용으로 쓰기에 딱인 것 같았다. 도대체 국내엔 언제 출시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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