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어머니가 가락시장에 가셔서 게, 개불, 낙지, 멍개등을 사오셨다.

약속이 없는 날은 소주를 좀 쉬어주어야 되는데, 이런 애들을 보면 쉴 수가 없다. 어머니는 아버지와 나에게 늘 술 좀 줄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왜 이런 것들을 사오시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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