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인계의 지존

쩔은 생각 2007. 7. 21. 14:50
오랫만에 디시인사이드에 갔다가 흥미있는 인터뷰를 보았다. 작가 이외수 선생과의 인터뷰다.

흥미로운 사실은 좌측의 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 맥을 쓴다는 것이다. 맥사용자라 게임을 할수 가 없으시다는... ^^;

평소에 젊은 사람들이 가는 사이트들을 자주 가시나 보다. 글을 쓰시는 분이라 그럴수도 있지만, 연세가 상당하신데도, 젊은 사람들과 같이 호흡하고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는 모습이 보기 좋은 것 같다.

자칭 폐인의 한사람으로 미래는 폐인들에 열려 있다는 말씀이 마음에 확 와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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