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샤브

먹고 마시고 2006. 5. 1. 17:14
결혼기념일 겸 밖에서 외식을 했다. 이전 직장 다닐 때 자주 다니던 샤브샤브 집인데, 사업 시작하고는 영 자주 갈 기회 없었다. 장사가 힘들다는... -_-;;

사실 난 샤브샤브를 많이 좋아 하진 않지만 히레 라고 불리우는 복꼬리 넣어 달인 약간은 비릿비빗한 맛의 정종이 좋아 찾는 곳이다. 오랫만에 갔지만 늘 친절한 여사장님 덕분에, 즐거움이 더하는 나의 단골집중에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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