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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2.30 사무실 송년회

어제는 사무실 송년회를 압구정역 근처에 있는 에비슈라라는 해산물 뷔페집에서 했다. 사무실 송년회라고 해봐야 나와 집사람, 이과장이라 불리우는 아들녀석, 요즘 같이 일하고 있는 분까지 네명이서 조촐하게 먹었다.


철저하게 소주 안주위주로 음식을 가져다 먹었다. 평일엔 생맥주를 공짜로 주는데 12월은 안된다고 해서 할수없이 5,500원짜리 소주를 시켰다. 소주 두병 마시니 만천원, 이거 좀 너무한 것 같다.

나와선 지인과 헤어져 집 근처로 가 노래방을 갔다. 회사 송년회가 순식간에 가족 송년회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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