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핸드폰 번호가 적힌 명함을 한동안 쓰다가 드디어 명함을 변경했다. 이번에는 지인들에게 줄 블로그 주소가 적힌 명함을 따로 만들었다.

로고도 바꾸고 이전에는 사장, 대표라는 직함이 어색해 '실장'이란 직함을 사용했는데, 이번에는 그냥 '대표'로 넣었다. 사업자 등록증에 대표로 되어 있는데 사용 못할 이유도 없고 후에 다시 한번 대표라는 것을 설명해야 되는 경우도 있어 그냥 '대표'로 넣었다.

이제 리뉴얼을 빨리 끝내고 홈페이지나 열어야 겠다. 그리고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일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