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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07 주혜 돌
  2. 2007.10.18 오랫만에 안성 동생집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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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금요일에는 조카 주혜 돌잔치로 안성을 다녀왔다. 사실 난 잔치 같은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애들의 백일/돌 등의 생일잔치는 더 별로...

장소는 안성 롯데마트에 있는 알래스카라는 해산물 부페였다. 맛은 감동적일 것도 없고 크게 욕할 것도 없이 평범한 것 같았다. 다만 최대한 술을 적게 마시지 위해서 끊임없이 음식을 먹었다. 그런 노력으로 인해 배는 풍선만해 졌지만 소주 한병, 맥주 두병의 적당한 양(?)을 마시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 올 수 있었다.

요번주 일요일에도 양재에서 친구의 결혼식이있다. 오랫만에 보는 사람들도 많이 올 것 같고 시간도 낮 12시니 낮술 한잔 할 생각에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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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또 계획없이 즉흥적으로 안성으로 내려가 동생과 한잔했다. 동생 직장 근처의 횟집에서 참치회를 시켰다. 참치도 그렇고 나중에 시킨 초밥도 그렇고 맛이 그다지... 참치회는 왠만한 곳에서 먹는 것 보다는 마트나 백화점 슈퍼에서 파는 것이 더 나은 것 같다.

아무튼 이곳에서 소주 3병을 비우고 동생네 집으로 와서 맥주로 입가심을 한 후 잠들었다. 새벽 5시반에 일어나 서울로 잽싸게 올라 왔다.

요샌 먹고 마시는 사진만 올리는 것 같다. 당분간은 자세하면서 간단히 캔맥으로  연명해야 겠다. 너무 놀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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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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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된 이쁜 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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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키우는 잡다한 애들. 예전보다는 줄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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