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오댕바 | 2 ARTICLE FOUND

  1. 2009.04.24 괜찮은 오댕바
  2. 2009.02.13 동호회 벙개 2

어젠 아이가 수학여행을 가고 없어 집사람과 저녁겸 오댕바를 갔다. 동네에 있지만 그저께 처음 가본 뒤로 가볍게 먹고 마시기에 괜찮은 것 같아 연 이틀 이곳을 찾았다.


집사람은 안주욕심, 난 술욕심을 채우고 안주를 무려 3가지나 시키고 오댕과 소주, 정종을 마셨지만 이만원대로 비교적 저렴하게 먹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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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 벙개

먹고 마시고 2009. 2. 13. 10:47
맥부기 개발자 까페에 벙개를 때렸다. 1명은 확정되어 있었고 한분정도 더 오실까 했는데, 무려(?) 5명이나 오셨다.

아무생각없이 달릴려고 마음먹었고 1차에서 꽤나 많이 마신 것 같다. 2차는 근처의 오댕바에서 맥주로 마무리를 했다. 본능적으로 달리고 싶은 마음이 뇌를 지배했지만 과감히 이겨내고 무사히 집으로 귀환했다. 어차피 다음날 생각도 안날 거, 왜 술만 마시면 정신줄을 놓을 때까지 마시고 싶어지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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