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에비슈라 | 2 ARTICLE FOUND

  1. 2009.12.30 사무실 송년회
  2. 2009.05.07 해산물 뷔페에서...

어제는 사무실 송년회를 압구정역 근처에 있는 에비슈라라는 해산물 뷔페집에서 했다. 사무실 송년회라고 해봐야 나와 집사람, 이과장이라 불리우는 아들녀석, 요즘 같이 일하고 있는 분까지 네명이서 조촐하게 먹었다.


철저하게 소주 안주위주로 음식을 가져다 먹었다. 평일엔 생맥주를 공짜로 주는데 12월은 안된다고 해서 할수없이 5,500원짜리 소주를 시켰다. 소주 두병 마시니 만천원, 이거 좀 너무한 것 같다.

나와선 지인과 헤어져 집 근처로 가 노래방을 갔다. 회사 송년회가 순식간에 가족 송년회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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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앱스토어로 부터 처음 입금이 되어 같이 집사람, 재준이와 같이 작업을 했던 분과 함께 압구정동에 있는 에비슈라라는 해산물 뷔페 식당을 갔었다. 전혀 내 취향이랑은 맞지 않는 곳이지만 동행한 분의 추천에 의해 간만에 집사람과 재준이 취향쪽으로 선택했다. 

가보니 어랏... 회, 간장게장, 젓갈도 있고 해산물에다 완전 안주천국이네. 평일에 공짜로 준다는 생맥주로 목을 축이고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소주 1병을 시켜 혼자 마셨다.


집근처로 와서는 오랫만에 재준이와 함께 노래방을 찾았다. 난 이제 녀석이 부르는 노래를 도저히 알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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