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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14 오랫만에 외근

오랫만에 외근

일 이야기 2008. 2. 14. 13:31
오전에 거래처를 다녀 왔다. 회사가 분당에 있는 서현 플라자란 건물에 있는데 오래전 차로 한번 가본 곳이다. 이번엔 지하철을 타고 가기 위해 네이버 지식인에서 검색을 해 보았다. 서현역 보다는 수내역에서 더 가깝다는 글을 보고 수내역에서 내리기로 했다.

선릉역 근처에 살고 있지만 분당선은 생전 처음 타보았다. 수내역에서 내려서 어찌 어찌 찾아 가 보니 서현역 앞에 있었다. 네이버의 글은 인터넷 지도에서 대충 찾아 보고 답변한 것 같다. 우씨. 날도 추운데...

일을 보고 돌아 오는 길에 차로 갔을 때와 비교를 해보았다. 걸리는 시간은 비슷한 것 같다. 금액은 지하철은 왕복 2600원, 차로 갔으면 5000원 정도 들었을 것 같다. 몸은 약간 피곤한데 담배 한값 빠지네...

추운 날 바깥에 있다 점심 배 부르게 먹고 사무실에 앉아 있으니 잠이 소록소록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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