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상주해수욕장 | 2 ARTICLE FOUND

  1. 2006.07.12 여름휴가 3
  2. 2006.07.11 여름휴가 2

아침 일찍 일어나 간단히 아침을 해먹고 금산의 보리암으로 올랐다. 차로 거의다 오르고 정상까지는 15분 정도 걸어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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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암에서 바라 본 전경이다. 이곳에서 태조 이성계와 원효대사인가 (?) 불공을 드렸다고 하는데 차도 없던 그 옛날 한양에서 여기 까지 올려면... 또 이런 곳은 어찌 알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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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암에서 본 1박 묵었던 남해 상주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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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암 뒷편... 산만 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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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암에서 주차장으로 내려 오는 길... 저 멀리 엄니가 내려 오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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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를 떠나기 바로 전에 집에 가져갈 수산물을 사기위해, 잠시 차를 세웠다. 음식점 뒷편 화장실로 가니... 아래와 같이 좋은 경치가 나왔다. 이건 뭐 아무데나 가나 풍경이.... 사진실력이 아쉬울
뿐이다. 거북선이 보여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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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를 벗어나 죽죽 달려... 화개장터에 도착해 잠이 덜깬 재준이를 깨워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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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개장터 모습... 주로 산나물등을 파는 상인과 은어회, 민물게장, 재첩국등 토속 음식을 파는 음식점들이 있었다. 이곳에서 만원짜리 게장 정식을 먹었는데... 그냥 먹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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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개장터를 나와 지리산 노고단을 올랐다. 안개가 많았는데 시시각각 변했다. 저렇게 있다가 순식간에 또 없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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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단위의 관람대 주차장에서 그냥 한 컷.. 이제 마지막 목적지 동생이 있는 한택 식물원을 향하여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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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를 나와 사천에서 남해로 들어 가기전 사천 와룡산에 있는 백천사를 찾았다. 와불이 있다고해 갔으나 지나치게 상업적인 것 같아 그다지 즐겁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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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에서 내려다 본 풍경이다. 아직 공사하는 곳이 많고, 절보다는 위락시설 컨셉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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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안한 불상... 와불은 실내에 있는데 시주를 강요해 들어가서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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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오른쪽의 계곡... 보이는 것 보단 꽤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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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을 나와 아래쪽 주차장에서 한컷... 아버지는 낚시가 하고 싶은신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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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로 들어 가자 마자 있는 횟집촌이다. 이곳에서 점심을 먹을려고 했으나 회를 안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 다른 곳으로 옮겨 해물칼국수를 먹었는데, 꽤 맛있었다. 하지만 역시 음식은 전라도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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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남해 남단의 상주 수욕장이다. 부드러운 모래 사장과 완만한 경사가 해수욕장으로선 천혜의 환경을 가진 듯 하다. 비수기고 금요일이라 박박 우겨 6만원에 아담한 펜션을 잡아, 이곳에서 하룻밤을 보내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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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와 함께 즐거운 재준이... 역시 애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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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흠..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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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할머니와 손자... 재준이는 얼마나 재밌었으면 연신 침이 질질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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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경상도 땅끝마을 미도항에서 떠온 회와 멍게, 성게로 소주를 마셨다. 뒤이어 김치찌게와 함게 저녁을 먹고... 모자란 주량은 깡소주를 들고 해변에 나가서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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