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mepay님의 포스팅을 보자마자 잽싸게 돼지고기를 주문을 했다. 사실 우리 식구들은 고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에 우선 삼겹살 1kg, 목살 500g을 주문했다. 점심 때 캐나다에 있는 사촌형이 오랫만에 와서 보쌈을 먹으러 갔기에 이미 고기를 먹은 상태였다.
하지만 하루전 도축된 것이니 배송되어 온 당일날 바로 먹어 보겠다는 굳은 의지가 있었기에 저녁때 옥상에서 구워 먹었다. 사실 블로그에 제대로 올려 보고 트랙백도 보내기 위해 SLR 카메라로 잘 찍을려고 했는데 카메라를 사무실에 두고 왔다. 차선책으로 똑딱이를 사용할려고 했는데 역시 메모리 카드를 사무실에 두고 왔다. 휴... 그냥 핸드폰으로 몇장 찍었다.
진공팩속에 고이 모셔져 잘 배송되어 왔다. 먹기 전과 굽기 전에 조금 찍고 그 뒤로 그냥 계속 먹기만 했다. 그러면 가장 중요한 맛은? 당근 맛있었다. 가족들의 평가도 일반 삼겹살과 틀리게 비게도 고소하고 맛있다는 의견이었다.
하지만 하루전 도축된 것이니 배송되어 온 당일날 바로 먹어 보겠다는 굳은 의지가 있었기에 저녁때 옥상에서 구워 먹었다. 사실 블로그에 제대로 올려 보고 트랙백도 보내기 위해 SLR 카메라로 잘 찍을려고 했는데 카메라를 사무실에 두고 왔다. 차선책으로 똑딱이를 사용할려고 했는데 역시 메모리 카드를 사무실에 두고 왔다. 휴... 그냥 핸드폰으로 몇장 찍었다.
진공팩속에 고이 모셔져 잘 배송되어 왔다. 먹기 전과 굽기 전에 조금 찍고 그 뒤로 그냥 계속 먹기만 했다. 그러면 가장 중요한 맛은? 당근 맛있었다. 가족들의 평가도 일반 삼겹살과 틀리게 비게도 고소하고 맛있다는 의견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