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닭똥집 | 2 ARTICLE FOUND

  1. 2008.11.09 올해 마지막 옥상에서의 저녁
  2. 2006.05.28 일요일 가족과 함께 한잔

몇일 전 옥상에서 닭똥집, 불고기, 소세지를 구워먹었다. 이제 날씨가 추워져 올해 마지막으로 옥상에서 먹는 저녁일 것 같다.

고기를 다 먹은 후에는 된장에 밥을 비벼 먹었다. 외식을 하는 것 보다 집에서 이렇게 먹는게 훨씬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것 같다. 단점은 안주가 좋아서 술을 많이 마신다는 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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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때 본가 옥상에서 닭똥집과 삼겹살을 구워 먹었다. 손자 먹이기에 여념이 없는 아버지.... 중간에 비가 와서 옥탑방으로 자리를 옮겼다. 비오는 날 밤, 좁은 방에 가족이 옹기종기 모여서, 닭똥집에 소주 한잔 하니 운치가 있었다. 캬~ 이 맛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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