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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4.18 낮술...

낮술...

먹고 마시고 2009. 4. 18. 08:44
사무실 근처에 있는 같은 동호회 회원과 점심으로 짬뽕을 먹었다. 한 동네에 오래 살았지만 그동안 맛이 없어서 딱 두번 갔던 중국집을 20년만에 다시 가보았다. 예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다. 흠...


나와선 콩다방에서 커피한잔하고 가산으로 일이 있어 갔다. 일을 끝내고 근처에 있는 고등학교 동창을 만났다. 4시반... 아리까리한 시간이지만 우리가 만나면 할일이 뭐가 있겠는가? 근처 맥주집을 찾아 11시까지 주구장창 마셨다. 한종류로 달려서 그런지 마신양에 비해선 비교적 아침은 깨끗한 것 같다. 해장으로 컵라면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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