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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는 사용하지 않지만 네이트온을 보다가 갑자기 생각나 들어 가보니 어머니가 어제 글을 하나 올려 놓으셨다. 분가했다고는 하지만 아래/윗집으로 살면서 항상 곁에서 지켜 보시기에 요즘 내가 다소 침체되어 있는 것을 아셨나 보다.

항상 모자란 두 아들 걱정으로 맘 편하실 날 없는 어머니...

어머니. 걱정하지 마시고요. 제가 아직도 철이 덜 들었지만, 어지간한 건 악으로 깡으로 술로 잘 버팅긴 답니다. 올 한해 저 자신을 잊고 어머니 말대로 빠이팅 한번 해보겠습니다.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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