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냥 애기로 생각하고 있었던 녀석이 여드름도 나고 변성기가 오는지 목소리도 꺼끌하고... 이러니 내가 안 늙을 수가 있나. 이제 곳 사춘기 반항이 시작될 것 같다. 뭐 각오는 하고 있다. 뿌린대로 거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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