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블로그 관련해서 서비스가 불안정 하다가, 블로그로 들어 가 보니 업그레이드 되어 있었다. 서비스 변경시간도 늦었지만 오픈은 했는데 블로그의 컨텐츠 화면에선 찾을 수 없다고 오류가 뜨고... 아무리 테트스를 많이 해보아도 실제 서비스 적용시 오류가 있을수 있으나 네이버 정도(?)라면 쿨하게 했어야 하지 않나 생각된다.

네이버 블로그는 사용하지 않아 어떤점이 바뀌었는지는 확실히 모르겠으나, 눈에 뛰는 점은 레이아웃 선택이랑 리모콘 부분이다. 아래의 관리 화면에서 드래그앤드롭으로 위치를 변경할 수 있다. 마우스로 드래그시  부드러운 움직임은 괜찮은 것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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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은 리모콘의 캡쳐 화면이다. 디자인 설정등을 간편하게 변경할 수 있는 기능 같은데, 한번 설정하고 좀처럼 디자인을 변경하지 않는 나같은 사람은 왜 리모콘으로 항시 나올수 있게 했는지 의문이다. 차라리 보이는 화면에서 이미지나 내용, 링크, 오타를 바로 수정할 수있는 기능이 더 필요한 것 같다.

아무튼 그동안 블로그 스럽지 않았던 네이버 블로그의 디자인이 많이 블로그 스러워 지고, 편리한 기능이 더해졌지만... 개인적으론 때마침 오늘 초청장이 날라온 티스토리가 훨씬 마음에 든다. 지금처럼 서버에 깔아서 사용할지 티스토리로 또 이동을 해야할지 생각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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