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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3.04 오랫만에 포스트...

이 블로그에 이렇게 게으런적이 별로 없었던 것 같은데 거의 2주만에 포스팅을 한다. 운영하는 다른 2개의 블로그에는 그동안 각각 9개, 5개를 포스팅 했으니 블로깅 자체를 소흘히 했던 것은 아니다.

관심분야의 포스팅을 다른 곳에서 14개 하는 동안 이곳에 하나도 포스팅을 안했다는 것은 그만큼 일상이 단조로웠다는 의미도 있다. 사람들과의 두어번 술자리를 빼고는 너무 재미없게 지낸 것 같다.

그래도 블로그를 3개나 운영한다는 것은 다소 벅찬 일이다. 업무적인 이유로 하나 더 운영해야 될 것 같은데 감당할 수 있을지 부담스럽다. 이 블로그를 정지할 까 생각해 보았지만 내 개인사들도 기록하고 싶고 그래도 내 블로그들 중 맏형과 같은 녀석이니 그냥 유지하기로 했다.

앞으로 이곳은 내가 사는 이야기, 하고 싶은 말, 가족들 소식등 지극히 개인적인 내용만 부담없이 내가 올리고 싶을 때 올리기로 하였다. 다른 블로그에 신경 쓰다 정작 내 이야기에 신경을 못 쓸 수도 있을 것 같아 me2day에서 간단하게 한줄 포스팅을 하고 글배달 서비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그래도 내 자신을 자체를 기록하는 블로그인데 신경 좀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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