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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1.03 부산 출장

주말엔 일때문에 부산에 다녀왔다. 그리 많이 막히지는 않았지만.. 역시 운전해서 가기에는 만만치 않은 거리였다. 서면에서 일을 보고 늦은 시간... 고등학교 친구를 만나 해운대에서 회에다 소주 한잔하고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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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날 아침을 먹고 해운대에 나가 친구와 커피 한잔. 경기도 안좋은데 먼 곳에서 먹고 산다고 힘들지? 멀리 서울에서 너의 건승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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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많고... 조금만 벗어 나면 시골의 풍경을 느낄 수 있는 부산에서 살고 싶은 생각이 든다. 바다가 있는 대도시는 역시 매력적이다... 현대적인 건물과 시원한 바다와의 조화..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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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네서 자고 출근하기 위해 새벽에 서울로 올라 가는 길...

아침 6시반에 길을 나서 아직 깜깜한데 서울로 갈수록 고속도로 상행/하행 모두 차들이 많았다. 누군가의 남편으로... 누군가의 아버지로... 누군가의 아들로서 최선을 다하기 위해...

꼭두새벽에 일어나 서울에서 지방으로 지방에서 서울로 힘든 출퇴근을 하나 보다.  성실하고 부지런한 사람들은 늘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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