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비빔면 | 1 ARTICLE FOUND

  1. 2006.07.01 날샜다.

잠이 들었다 잠시 깨어나 빅매치인 독일 대 아르헨티나 경기를 보다 자다, 보다 자다 하다가 페널트킥의 긴장감 때문에 잠이 달아나 버렸다.

다시 청해 보지만 이미 늦었다. 다음 경기를 보다가 비빔면 하나 꿀꺽하고 비빔면이나 모밀면은 찬물로 씻다가 마지막엔 얼음물로 씻어 주는게 역시 뽀인트! 먹기전 옆에 있던 330이에게 먼저 맛 좀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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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할일이 많은데, 심한 두통을 동반한 감기에 걸려 컨디션도 안 좋고, 잠까지 부족하니 버벅거리지나 않을지 걱정된다.

그나저나 7월이네. 한해의 반이 지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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