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덥지만 마지막 늦더위로 몇일만 지나면 책읽기에 좋은 선선한 계절이 올 것 같다. 요즘은 괜히 욕심을 부려 구입을 하여 못 읽거나 읽다가 중단한 책이 쌓여서 15권 정도가 되는 것 같다.
9, 10월은 욕심은 버리고 저 남은 책들을 모두 읽어서 한번 싹 떨이를 한 후에 다시 책을 구입해야 겠다. 이전엔 기술, IT 서적외에는 거들 떠 보지도 않았는데 지금은 10권당 1권은 다른 류의 책들을 보는 것 같다.
권수로만 보면 책을 그다지 적게 보는 편은 아닌 것 같지만, 수필, 시, 소설 같은 책들은 전혀 읽지를 않으니, 단편적인 기술만 습득했지 흔히 이야기 하는 독서량은 제로에 가까운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너무 한쪽으로 편식을 하고 있지만 욕심을 떨칠 수가 없다.
9, 10월은 욕심은 버리고 저 남은 책들을 모두 읽어서 한번 싹 떨이를 한 후에 다시 책을 구입해야 겠다. 이전엔 기술, IT 서적외에는 거들 떠 보지도 않았는데 지금은 10권당 1권은 다른 류의 책들을 보는 것 같다.
권수로만 보면 책을 그다지 적게 보는 편은 아닌 것 같지만, 수필, 시, 소설 같은 책들은 전혀 읽지를 않으니, 단편적인 기술만 습득했지 흔히 이야기 하는 독서량은 제로에 가까운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너무 한쪽으로 편식을 하고 있지만 욕심을 떨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