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에도 타운즈

관심꺼리 2012. 3. 23. 14:22
NDS의 레이튼 교수 이후로 오랫만에 다시 게임을 시작해봤다. 요즘은 복잡하고 화려한 PC 게임 보다는 이런 자잘한 게임들이 부담도 없고 재미있다. 그냥 가끔 한번씩 들어가 건물만 짓고 생산하면 끝이겠지 했는데 생각보다는 복잡한 게임이다. 'How to Play'와 'Combo List'를 읽어 보고 다시 시작했다. 조금 알고 보니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간다. 기술을 개발하고 적용하고 캐릭터들 직업을 계속 업그레이드 시켜주고... 건물들간에 상성이 있어 연관된 건물들을 지으면 생산력이 더 증대된다.
게임년도 50년만의 풍경. 이미 게임은 끝난 상태이지만 심심하면 들어가 구경이나 하면서 만지작 거리고 있다. 한 몇달 쉬었다가 또 쉬엄쉬엄 할 게임을 찾아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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